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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48

개 주거 관리 규약과 사육 허용 여부 및 소음 문제 개 주거 관리 규약 공동주택, 단독주택을 임차하는 경우 개를 기르지 못하도록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공동주택의 경우 해당 공동주택 관리 규약이 중요하며 단독주택의 경우에는 임대인의 의견이 반영된 임대차 계약서가 중요합니다. 즉 임대인 및 이웃 주민들의 입장에서는 공동주택이나 단독주택에서 개를 기르지 못하도록 금지할 수 있느냐가 문제이고 개를 사육하고자 하는 임차인의 입장에서는 이러한 금지 의무를 준수하여야 하는 것이 문제이기도 합니다. 아파트, 공동주택에서는 특히 위생, 소음, 안전 등에 관한 갈등과 분쟁 때문에 개의 사육이 문제 되는데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에서 이에 관한 사항을 규율하고 있습니다.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제19조에는 각 공동주택에 관리 규약 준칙을 만들어 시행하도록 하고 있는데 제2항 제.. 2022. 8. 3.
반려견 분양 및 매매와 동물 판매업자의 의무사항 반려견 분양 및 매매 동물 판매업소나 일반인으로부터 개를 구입하거나 동물보호 센터나 지인으로부터 개를 분양받기도 합니다. 한국소비자원이 2013년에 1,146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반려동물을 획득한 경로는 지인, 동물 판매업소, 동물 병원, 개인 거래, 분양, 동물 보호센터, 유기 동물 순서입니다. 지인을 통해 반려동물을 받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2017년 개정된 동물보호법 제8조 제3항에서 누구든지 동물에 대하여 포획하여 판매하거나 죽이는 행위, 판매하거나 죽일 목적으로 포획하는 행위, 동물임을 알면서도 알선, 구매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고 규정하고 있고 제32조 제1항에서는 반려동물과 관련된 다음 각 호(1. 동물장묘업, 2. 동물판매업, 3. 동물수입업, 4. 동물생산업, 5. 동물전.. 2022. 8. 2.
반려동물의 출생등록과 사망 그리고 장묘 반려동물의 출생 등록 반려동물 등록제는 잃어버린 반려동물을 쉽게 찾을 수 있고 유기 동물로 인한 질병 및 전염병 예방 및 유기, 유실을 방지하기 위하여 2008년에 도입되었습니다. 도입 당시에는 임의 등록제로 운영되었다가 2014년 1월 1일부터 반려동물등록이 의무화되었습니다. 등록이 의무화됨에 따라 반려동물등록을 하지 않는 경우 1차 위반시 20만원, 2차 40만원, 3차 6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단독주택, 공동주택, 주거시설의 주택 그 이외의 건축물과 준주택 등에서 키우는 2개월 이상의 개 로서 등록 대상 반려견의 소유자는 주소지를 관할하는 시, 군, 구청에 반드시 동물등록을 해야 합니다. 예외로 동물등록업무를 대행할 수 있는 자를 지정할 수 없는 읍, 면과 섬지역은 제외됩니다. 그러나 201.. 2022. 7. 28.
개의 임신과 출산 후 관리 애견으로 번식을 하기 전에 이유를 심사숙고해야 합니다. 귀여운 강아지가 집에서 뛰어노는 상상에 휩쓸리기 쉽지만 강아지를 키우는 것은 현실적으로 무척 힘든 과정입니다. 많은 조사를 하고 모든 사항을 조심스럽게 계획하고 전문 브리더와 이야기를 해 봅니다. 애견으로 번식하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중성화가 최선입니다. 임신과 출산 전 관리 개의 임신기간은 63일이지만 출산일은 며칠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암컷이 교배를 했다면 수의사에게 일찍 알립니다. 임신 기간 동안 수의사는 조언과 함께 강아지에게 기생충을 전달하지 않도록 암컷을 구충하는 법을 알려줄 것입니다. 임신 초기에는 암컷이 먹는 식사량을 늘릴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임신 6주경부터 매주 10% 정도 식사를 늘려 줍니다. 이 시기에 개의 운동량에도 변화.. 2022. 7. 23.